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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chshund13

개천절이란? 단군신화? 홍익인간? 10월 3일 개천절이란? 단군신화? 홍익인간? 개천절이란 개천 開天은 하늘이 열리다. 라는 뜻으로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서기 2333년 10월 3일 음력, 단군왕검은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시초가 되었기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천절이 공식적인 국경일로 지정이 되었다. 그래서 지난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새롭게 제정되어 공포가 되었는데 이때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했다. 개천절 10월 3일 추석이 끝나고 단순하게 쉬는 날이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개천절은 민족 국가의 건국을 축하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우리 민족의 등장을 축하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민족의 전통적인 명절이라 생각하면 된다.. 2018. 10. 3.
KBS1. 추적 60분 현대판 소작농, 자영업자의 눈물 KBS1. 현대판 소작농, 자영업자의 눈물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었다. 9월 14일 추적 60분에서는 현대판 소작농 자영업자의 눈물을 방송했다. 최저임금이 올랐다고 소상공인들이 줄도산한다는 프레임 전략은 을을 전쟁이나 갑갑의 난투극을 만들어 모두가 자멸하도록 만들 뿐이다. 을끼리 싸우게 만드는 이 구호를 외치는 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점점 더 관심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부 현대판 소작농, 자영업자의 눈물 지금 대한민국 570만 자영업자들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는 83만여명, 올해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자영업자 10곳 중 7곳은 창업을 한후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하고 있는 현실, 도대체 무엇이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을까? 현재 자영업자.. 2018. 10. 1.
제주도 일출과 일몰이 멋진 그곳, 용두암 제주도 일출과 일몰이 멋진 그곳, 용두암 마치 용이 하늘로 승천하려다가 굳어 버린 것 처럼 보이는 이곳은 제주도기념물로 정해진 제 57호이고, 올레 17코스 중 하나이다. 그리고 공항가는 길에 위치해 있고 공항에서 5분이면 도착히기 때문에 첫번째 코스 또는 마지막 코스로 좋다. 새벽에 가면 일출로 경관이고 저녁에 일몰시간을 잘마춰오면 볼수도 있다.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바다의 색상이 너무 아름다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용두암은 제주도에서 빠질수없는 관광지로 제주시 담안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용두암 부근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두꺼운 한라산에서 터진 많은 양의 용암이 흘러내려진 것같다. 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마치 한마리의 용이 .. 2018. 9. 21.
[탐라 제주여행] 제주도 사려니 숲길에 대해 탐라 제주도 사려니 숲길예전에도 사람이 많이 가곤 했지만, 요즘에는 더 많이가는 사려니 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봉에 위치한 사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비자림로는 제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도로에도 뽑신 멋진도로이고,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15km이고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그리고 오름이란 제주도에 방언으로 산을 오름이라고 한다. 간혹 운이 좋으면, 야생 동물을 볼수도 있다. 말그대로 야생에 살고 있기 때문에 풀을 뜯어서 줘도 안먹는다. 오히려 뒷발로 맞을수도 있으니 그건 조심히야 한다. 워낙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보기란 힘.. 201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