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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닥스훈트군14

저녁노을이 멋진. 공항근처 이호테우 해변 저녁노을이 멋진. 공항근처 이호테우 해변 제주올레 17코스안에 있는 이호테우 해변은 용담해안도로와 하귀 그리고 애월해안도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제주도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는 어디에 가든 저녁노을이 멋지지만, 여긴 특히 하게도 말같이 생긴 등대가 있는 해변 이호테우 해변이 있다.제주도에는 바다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멋지지 않는 곳이 없지만, 이름 만큼이나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해변인 이호테우 해수욕장이 있다. 이호테우는 이호 는 제주도에 있는 이호동 이라는 지역명이고, 테우는 제주도의 전통 어선에 정박장인데, 이 둘이 합쳐지면서 이호테우라고 이름이 유례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곳이 저녁 노을이 멋진 멋진이유는 다른때 가도 멋지지만 이곳에 특징인 말등대이다. 마치 트로.. 2018. 9. 18.
탐라 제주도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탐라 제주도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주에서 무엇을 볼까 보민한다면 한라산이 아닐까 그 거대한 덩치를 뽐내며 웅장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을 보면 날씨가 좋지 않터라도, 날씨가 좋은 날이라도, 멀리 배 갑판에서 보았을때 뿌연 안개낀 제주섬위로 봉긋하게 솟아있는 한라산의 모습은 진정 환상의 섬 탐라 제주가 이런 곳이구나 하는 마음을 들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봄소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제주, 그리고 뭍에서 찬바람이 씽씽 불어오는 추운 겨울날 이미 제주의 봄은 시작되어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벛꽃, 매화꽃부터 시작되고, 마치 다시 겨울이 온것처럼 하얀 매화꽃잎이 날리고 벚꽃에 함박 눈이 여기저기 쌓인것처럼 느껴질때, 또 다시 노란 유채꽃으로 제주도만에 아름다움을 비로소 실감할 수 있게 된다. 그중 한라.. 2018. 9. 12.
[탐라 제주여행] 제주도 사려니 숲길에 대해 탐라 제주도 사려니 숲길예전에도 사람이 많이 가곤 했지만, 요즘에는 더 많이가는 사려니 숲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봉에 위치한 사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비자림로는 제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도로에도 뽑신 멋진도로이고,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15km이고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그리고 오름이란 제주도에 방언으로 산을 오름이라고 한다. 간혹 운이 좋으면, 야생 동물을 볼수도 있다. 말그대로 야생에 살고 있기 때문에 풀을 뜯어서 줘도 안먹는다. 오히려 뒷발로 맞을수도 있으니 그건 조심히야 한다. 워낙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보기란 힘.. 2018. 9. 10.
집안이 꿉꿉해지는 이유? 천연 제습하는 방법은? 집안이 꿉꿉해지는 이유?습기가 많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 집안이 꿉꿉해지기 시작한다. 장마 기간엔 상항 축축하거나 눅눅하다. 여름엔 비가 오지 않을 때도 높은 습기 때문에 집안에 있으면 숨이 턱 막히고 쉽게 지치게 된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불쾌지수도 오른다. 장마철에는 일조량은 감소하지만 습도와 강우량이 높아진다. 그럼 이때? 제대로 습기를 잡지 못하면 집안에는 곰팡이가 피고, 어디선가 악취가 날수도 있다. 빨래를 해도 한것 같지 않고, 청소를 해도 하지 않은 것처럼 될수 있게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바로 습기 때문이다. 에어컨이 없이는 밤잠을 못이루는 가하면 제습기가 없으면 빨래가 마지 않아 걱정이라는 사람도 있다. 습기가 바로 집안이 꿉꿉해지는 이유이다. 여름철이면 인기가 치솟는.. 2018.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