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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다케토미섬에 대해 환상에 섬, 다케토미섬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에서는 420km 떨어졌고, 대만에서는 230km가 떨어진 그곳은 다케토미 환상에 섬이다. 규슈 남쪽에서 대만 동쪽 해상에 걸쳐 점재하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본열도 최남단에 위치하는 야에마제도에 속해 있고 제도의 중심지인 이시카키섬에서 남서쪽으로 7km 떨어져 있다. 남북으로 커다란 타원형으 모양으로 산호초 섬이다. 다케토미섬에 있는 마을을 한번에 다 돌아보는 방법이 이있는데 바로 水牛車 수이규우샤라고 하는 물소차이다. 사람 걸음보다 약간 빠른 소에 소달구지로 열결해서 사람이 앉을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걸 타고 30~40분동안 마을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소가 살아 있으로 앞으로 가면서 소가 똥도 쌀수 있어서 소똥냄새를 맡으면.. 2018. 11. 7.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에 Best 맛집. 채식그리고 육식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에 Best 맛집 나하 국제거리 那覇 国際通り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에 있는 거리이기도 하지만 오키나와의 중심도시라고 할수 있다. 나하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의 이름은 국제거리 那覇国際通り 고쿠사이도오리 이다. 약 1.6km로 일직선으로 뻗은 거리에는 오키나와 수호신과 관광상품을 파는 상점들도 있고 식당, 술집, 레스토랑, 쇼핑센터, 숙방업소까지 그래서 밤이 늦어도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현재는 번화한 거리로 달라져서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국제거리의 중심인 미쓰코시 백화점앞에서 시작되는 평화거리 平和距理 헤이와도오리는 수많은 잡화점이 모여 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 있는 중앙시장이나 부산.. 2018. 11. 5.
일본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 3대 소바 맛집 일본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소바 소바는 관동 지방 도쿄에 어느 시골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음식으로 쯔유에 절임 무, 파를 채썰어서, 고추냉이 등에 넣어 여기 메밀 면에 찍어 먹는다. 일본에는 12월 31일이 되면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를 통해 장수를 기원한다고 한다. 일본어로 메밀 메밀로 만든 국수라는 뜻으로 쯔유 다시마와 가쯔오부시를 우려낸 육수에 간장과 맛간장을 넣어 만든 것이에 일본식 육수에 면밀 면을 찍어먹는 요리다. 일본을 동서로 나눠 도쿄를 포함한 간토 지방은 소바가 대표 음식이고,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방은 우동이 대표 음식이다. 소바를 먹는 형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삼겹살을 위에 올려서 먹는 것은 삼겹살 소바, 쑥을 올려서 먹으면 쑥 소바, 채반에 건.. 2018. 10. 31.
한글날이란? 10월 9일은 한글날 한글날이란? 10월 9일은 한글날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한글학자들이 사용하시 시작한 말이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으로 한글은 큰 글을 의미하고 있지만, 넓게는 으뜸가는 글 하나밖에 없는 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훈민정음은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 1926일에 음력으로 9월 29일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작이고 1928년 한글날으로 개칭되었다. 광복 후 약력 10월 9일로 확정이 되었고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이 되었다. 한글은 세계문자 중 유일하게 글자를 만든 사람과 만들어진 원리를 알고 있고, 과학적 원리와 소리와 글자의 상관관계까지 생각해서 만든 표음문자이다. 한글은 정확하게 말하면 .. 2018. 10. 9.